(주) WTE

회사 설립 이념 [4차산업혁명의 시작점에서]


4차 산업 혁명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항공기, 3D 프린터, 나노기술 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3차 산업 혁명의 ICT 기술에 빅데이터, 로봇 공학, IIOT 를 접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하며, 기계와 사람 간의 대립 구도가 아닌 미래 인류의 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으로의 준비를 위해 긍정적인 태도로 세상을 변화 시키려 (주)WTE를 설립한다.

2020년 3월 15일


회사 설립 이전 15년간 제직 하였던 코아시스템 사장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엔지니어링에 대한 개념과 전산 전공으로 HMI => PLC => DRIVE => ROBOT로 이어지는 일할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견적 및 제안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법을 알려주신 박제서 사장님께와 10년 이상을 부족한 팀장임에도 잘 따라와 준 PLC /DRIVE 팀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회사 설립 이념 [크리스찬의 입장]


호세아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Water The Earth 의 앞글자를 의미한다. 대학 당시 HDS 10기 일본 아웃리치 팀의 이름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 앞에서 당당히 크리스찬의 신분을 밝히고 살아가길 희망한다.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에 기초한 신앙을 소유한다. 교파에 치우치진 않으나, 종교 다원주의와 모든 이단들의 사상은 배척한다.

개혁주의 사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복음 전파의 방식에 대해서는 모라비안 교도를 롤 모델로 한다. 그래서 전공과 실력을 고루 갖춘 평신도 선교사의 역활을 감당하고자 한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의 성경 구절에 입각하여, 선한 청지기로 회사를 경영한다. 또한 국가와 교회의 치리에 순복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아래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업의 역활을 감당한다.

배워서 남 주자!!



<개업 예배 일부 발췌>

늦은비의 의미을 알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른비는 10~11월 경 내리는 비로, 첫 비를 의미합니다. 여름철의 건기를 지나며 메마른 땅에 이른비를 허락하심으로, 농사를 짓는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늦은비(SPRING RAIN)는 3~4월경 내리는 비로 봄비라고도 불리는데, 농작물을 결실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늦은비가 제때에 오지 않는 것을 저주로 간주할 정도로 꼭 필요한 비입니다.

이른비는 어쩌면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도 볼 수 있습니다. 늦은비는 초막절 시대로, 어쩌면 희어져 추수할 시기인 이 때 추수밭의 주인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는 추수할 일꾼이 되어 하나의 알곡이라도 더 거둬들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도 포함됩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대구동신교회의 생명사역을 모토로 복음의 사역도 감당하고자 합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장 12절

조나단 에드워즈 결심문 63.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이런 숭고한 결심 매일 다짐하며, 살아간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각과 사상을 통해 하나님께 향하는 일체의 선함과 성실한 태도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간다.

잡담

회사 로고에 관해...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요한복음 21장 11절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그런 실패를 경험한 후 예전의 본업으로 돌아간다. 그런 베드로를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시 찾아가실 때 일어난 사건이다.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할 정도로 풍성하게 거둬들이시는, 하나님의 택자를 사랑하시고 한 영혼도 잃어버리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실함을 기대하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153이란 의미를 로고에 담고 싶었다.

RGB {Red, Green, Blue}는 빛의 3원색이며 각각0~ 255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옥색{0,153,153}, 자주 (153,0,153} , 황금{153,153,0} 색의 표현으로 디자인했다.

그래고 창립일도 3월 15일인 의미도 그런 의미가 담겨있다.

숫자 자체를 의존하지 않으나, 그런 의미를 담아보고 싶었다.

153 (완전수)

= 1*1*1 + 5*5*5 +3*3*3 = 1 + 125 +27 = 153

= 1+2+3…+15+16+17 = 153

=1!+2!+3!+4!+5! = 1 + (1*2) + (1*2*3) + (1*2*3*4) + (1*2*3*4*5) = 1+2+6+24+120 = 15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장 3절